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시카게 소라노스케 (문단 편집) ==== 현재 ==== 한때 과거의 명예를 소중히 했던 멋진 변호사는 없고, 패기없고 자신의 자리를 코나카로부터 지키려고 전전긍긍하는 퇴물 직전의 변호사가 되었다. 급기야 제2화 <[[역전 자매]]>에서는 집안에 있던 50억 상당의 비싼 그림을 코나카에게 넘겨주게 되는 등[* 본인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애지중지 하고 있었다. 빼앗기기 전에는 나루호도에게 딱 부러지게 "안 팔아!"라고 외치기도. 이에 나루호도는 유치하게 "안 사요!"로 맞대응했다. 참고로 코나카가 유죄 판결을 받은 뒤에도 못 돌려받았는데, 협박죄의 증거품으로서 압수된 듯. 물론 본인은 자신이 지은 죄의 대가라며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역전검사 2]]의 에피소드 [[망각의 역전]]에서 이 그림이 등장한다.] 상당히 괴로운 인생을 살아왔다. 코나카의 압박으로 [[아야사토 마요이]]의 변호를 거절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돈을 뜯기면서 살았는데도 매우 고급스러운 생활상을 즐겼던 걸 보면, 계속 상납할 수 있도록 코나카가 돈은 벌게 해 준 듯.[* 15년 전 당시 거금을 받고 넘긴 기밀의 비용이 푼돈이라고 할 정도로 뜯긴 돈이 엄청나긴 하다. 5억 엔짜리 그림도 쉬이 빼앗길 정도이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업계의 [[높으신 분]]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여담으로 코나카와의 관계를 추궁할 때의 선택지 중에 '''[[Ang?|사랑하고 사랑받는 사이]]'''라는 것도 있다. 호시카게의 반응이야 당연히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어떻게 하면 그런 발상이 가능한 건가!!]]"''' [* (절대로 안 판다던 호시카게의 그림이 코나카의 집무실에 있는 것에 관해)] >나루호도: 전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당신과 코나카는, [[게이|서로 사랑하는 사이]]죠? ''' >---- >호시카게: '''뭐, 뭐, 뭐, 뭐, 뭐, 뭐시라!''' >---- >나루호도: 그 그림은, 당신이 그에게 선물한, >'''달콤한 사랑의 ......''' >---- >호시카게: 자, 자, 자, 자, 자, 잠깐만 기다리게나!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대, 대체 어디서 그런 발상이 나오는 건가!]]''' >---- >나루호도: ......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만 ...... >---- >호시카게: 이해할 수 없는 발상은 하지 말게! >... ... ... ... >... ... 알았네. >[[커밍아웃|이야기 함세. 창피를 무릅쓰고, 말일세.]] >---- >나루호도: '''[[Ang?|(역시 두 사람은......)]]''' >---- >호시카게: '''그러니까, 그게 아니라니까!''' 어쨌든 수사 기밀을 팔고 그에 의해 협박받아 돈을 상납하며 코나카가 마요이와 나루호도를 살인자로 만드는 것에 방관으로 협력했고 이후에 치히로의 도움으로 코나카를 재기불능 수준으로 파멸시켜 끝장내버린 나루호도와 마요이가 자신들이 변호하는 미츠루기와 관련된 [[DL6호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찾으러 자신을 찾아왔을 때 얼굴을 똑바로 못들며 괴로워하는 후회와 죄책감을 느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모든 진실을 두 사람 앞에서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마요이도 눈물을 흘렸다.] 그래도 DL6호 사건의 피고인에 대한 정보를 주는 건 물론 살해당한 자신의 제자이자 미츠루기의 사건의 피해자인 [[나마쿠라 유키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변호인은 승리를 위해서 피고인의 인생을 망치면 안된다는 교훈을 나루호도에게 가르친다.[* 실제로 DL6호 사건의 [[하이네 코타로|피고인]]은 무죄를 일단 받기는 했으나 [[나마쿠라 유키오|변호인]]의 위장공작에 의해 정신병자라는 낙인이 찍혀 모든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멸시를 받으며 인생이 파탄나버렸고 나마쿠라는 그 탓에 공소시효를 얼마 앞둔 날에 살해당했다. 이후엔 [[가류 키리히토|선민사상에 찌든 열폭 투성이 변호사]]가 승리에 눈이 먼 채 나루호도와 자신에게 의뢰를 맡기지 않은 의뢰인을 파멸시키고 사람을 죽여가며 승승장구 했으나 훗날에 나루호도의 큰 그림으로 이뤄낸 복수를 당해 아주 크게 파멸을 하여 사형수로 판결되어 생애를 마감하는 최후를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